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되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좋은 글에서..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성공하려거든 끈기를 죽마고우로,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신중을 형님으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으라.

If you wish success in life, make perseverance your bosom friend, experience your wise counselor, caution your elder brother and hope your guardian genius.

조지프 애디슨

오늘의 노래

샤프 – 연극이 끝난 후

댓글 남기기